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칙하게 고고 (문단 편집) === 학부모 상담실 === * '''이실장'''([[길해연]]) 입시컨설턴트 대표 실장. 그리고 만악의 근원2. 컨설팅은 비지니스일 뿐, 아이의 행복이나 꿈 따위엔 관심 없다. 입금되는 순간부터 학교성적, 교우관계, 식단까지 아이의 모든 삶을 컨트롤한다. 현재는 수아의 입시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수아의 몇 가지 비밀을 알게되며 나름대로 수아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 '''김병재'''([[최덕문]]) 중견 건축회사 사장. 열의 아빠.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일했다.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도 사랑했다. 그러나 아들을 방치해둔 것은 단지 성공을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열이 어릴 때 아내와 이혼을 하고 자연스레 그것을 잊게 해줄 일이 더 필요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아들과 남보다도 더 멀어져 있었다. 뒤늦게 다가서려 애쓰고 있지만, 아들은 기숙사 학교를 선택해 또 멀리 떠나 있다. 박선영과의 교제 과정에서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깨달으며, 점차 열과의 관계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부자관계 아니랄까봐 강연두의 엄마에게 하는 걸 보면 아들인 김열이랑 연애스타일이 똑같다. * '''박선영'''([[김여진]]) 연두 엄마. 본래는 소녀 감성을 지닌 여린 여자였으나, 딸 하나 홀로 키우다 보니 억척스러워졌다. 이래저래 남편을 쏙 빼다박은 딸이 영 걱정스러워 좀더 단단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돌아서서는 이게 맞는 건가 싶어 언제나 고민스럽다. 작년 세빛고 입학식 때, 연두를 기숙사에 두고 홀로 복잡한 심경으로 운전하고 오다가 김병재의 차를 박아버리고 만다. 그것이 김병재와의 첫만남이었다. * '''[[최현미]]'''([[고수희]]) 권수아의 어머니. 그리고 만악의 근원1. 대치동의 유명 입시학원장이다. 선민의식,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다. * '''서병준'''([[조원희(배우)|조원희]]) 서하준의 아버지이자 이 작품의 '''히든보스'''. 세빛고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양태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학생들이 교육청에 낸 진정서를 은폐하고 서하준의 성적이 떨어질 때마다 폭력을 휘두르는 등 결코 정상적인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결국 마지막회에선 법원으로부터 아들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